2018. 10.1 파주저널 기사
도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법원읍 비학농원(대표 이두영)이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넉넉한 음악잔치를 마련했다.
비학농원은 29일 농원 캠핑장에서 DMZ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. 음악회에는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초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아름다운 선율로 마음을 치유했다.
이두영 대표는 “도시민들에게 힐링은 삶의 일부분”이라며 “힐링공간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면서 많은 사람이 즐겨 찾고 있다”고 했다.
이 대표는 “호응도가 높아 계절별로 특색 있는 이벤트를 마련,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넓혀 나갈 것”이라고 덧붙였다.
원희경 기자